미세먼지보다 위험한 초미세먼지

많은 분들께서 미세먼지와 초미세먼지의 차이를 궁금해하시는데요
지름 10㎛ 이하인 먼지를 미세먼지라고 하며 지름이 2.5㎛ 이하인 먼지를 초미세먼지라고 하며
미세먼지보다 유해성이 크다고 알려져 있습니다. 

초미세먼지는 미세먼지보다도 크기가 매우 작기 때문에 호흡을 할 때에
기도에서 걸러지지 않고 폐의 깊숙한 부분까지 침투하게 됩니다.

초미세먼지에 노출이 된다면 호흡기에 큰 영향을 주는데요
천식의 악화나 호흡기 질환이 발생하게 됩니다.

또한 장기적으로 미세먼지에 노출이 된 사람은 더 큰 문제들을 초래하게 됩니다.
호흡기 질환뿐만 아니라 심혈관 질환까지 올 수 있고 더 나아가서는 폐암의 위험이 있습니다.

이처럼 미세먼지보다 초미세먼지가 건강적으로도 더 큰 영향을 주며
사망률도 더욱 높아지게 만듭니다.

특히 유아나 노인 임산부 같은 사회의 약자들은 더욱 조심하여야 합니다.

미세먼지가 심한 날은 되도록이면 외출을 삼가주시고 밖에서 돌아오면 꼭 손을 깨끗하게 씻어 주셔야 합니다
꼭 외출을 하셔야 할 때에는 보건용 마스크를 착용하는 것도 하나의 예방법 입니다!

우리 몸의 큰 영향을 가져다주는 초미세먼지 위험도의 대해 잘 알아보시고
미리 예방하시기를 바랍니다!